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정현(1987)/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5 - 16 시즌 ==== 2015-16 시즌에는 국가대표 선수다운 무르익은 기량을 선보이며 소속팀을 선두권에 올려놓고 있다. 시즌 초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팀의 기둥 [[오세근]]이 빠져나간 상태에서도 [[찰스 로드]], 양희종, [[마리오 리틀]] 등과 함께 팀을 지탱시켰으며 오세근이 합류한 이후엔 더욱 탄력을 받아 11월 한달 동안 7승 무패라는 대단한 성적을 일궈냈다. 공격 부문에선 평균 13.6점을 기록하여 [[문태영]]에 이은 국내선수 평균 득점 2위를 기록하였다. 수비에서도 많은 발전이 있었는데, 비시즌동안 코칭스태프가 앞선 강화에 많은 공을 들였는지 스틸 능력이 일취월장하여 평균스틸 1.57개를 기록하여 시즌 스틸 1위의 타이틀을 기록하였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도 전성현, 마리오 리틀과 함께 그야말로 미친 슛감각을 보여주며 삼성을 상대로 홈 2연전 전승의 원동력으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2차전 경기 도중 상대 수비에 대한 지나친 [[할리우드 액션|플라핑]]과 함께 비매너성 플레이를 보여주었는데, 특히 시즌 중에 농구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던 플레이들이 모두 나오면서 타팀팬들, 특히 삼성팬들의 극딜을 받고 있다. 잘 하는건 알겠는데 왜 이리 얍삽하게 하냐는 반응.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ketball&category=kbl&id=178516|이 장면]]에 대한 농구 팬들의 반응의 대다수가 이런 반응이다.[* 심지어 김태환 해설도 이 장면에 대해서 이정현과 연기(...)에 말려든 심판을 깠다.] 이쯤 되면 정말 프로농구판 [[오재원]]이라 불려도 할 말이 없는 상황. 3차전 경기에서는 플라핑이 줄어들기는 커녕 ~~학교 동문인~~ 양희종, [[김기윤]]과 함께 3악으로 회자되는 플라핑 퍼레이드를 보여주어 농구 팬들이 핵폭발했고, 급기야 그날 오전에 있었던 [[오스카상]] 시상에 빗대어 '''연기대상 이정현, 남우주연상 양희종, 신인상 김기윤'''이라는 오명을 얻게 되었다. 경기 종료 직전 3점 파울을 유도하는 장면에서도 극딜을 시전한 것으로 보면 이제 변기훈에 이은 플라핑과 더티 플레이의 상징으로 농구 팬들에게 단단히 낙인이 찍혀 버린 것으로 보인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2차전까지 전성현과 함께 3점이 버로우타는 모습을 보여줘 KGC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홈에서 열린 3차전에서는 수비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악 한 번 없이~~ 수많은 터프샷을 적중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어 마리오의 삽질로 날려버릴 뻔했던 경기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겨우 승리하였다. 3차전의 이정현의 득점은 '''3점슛 6개 포함 25득점'''. 농구팬들의 반응은 '''악 안해도 저렇게 잘하면서 왜 그러냐, 이정현은 악만 안하면 안티가 없을거다''' 등의 실력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일반적이다. 4차전에서는 [[오세근]]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을 하는 와중에도 혼자서 3점슛 3개 포함 25득점을 기록하여 고군분투하였으나 [[안드레 에밋]], [[허버트 힐]], [[하승진]]에게 도합 '''89실점'''을 하여 페인트 존이 시원하게 털리는 것을 막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해야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